참 아름답다.
우리집 작은 화원!
겨울을 잊게해 주는 화사함!
벌써 투명한 꿀주머니 형성.
그 향기 달달함을 가득 싣고...
영산홍 열정에 박수!!
초코렛 향과 커피향을
동시에 품어내는 헬리오트로프!
추운 겨울, 엄동설한에
꽃대를 올리는 아마릴리스 ▼
가엾기도 하고 신통하기도 하고...
영산홍은
한 겨울에 더욱 화려하다.
행운담아 온다는 행운목
그 꽃의 진실은?...
이 추운 겨울에
이렇게 아름다운 꽃을 만날 수
있음은 큰 축복이자 행운이다.
감사합니다.
2024. 01. 27. 토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