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남양주시 천마산
천마산에 야생화 골고루 그렇게 많은 줄 오늘 처음 알았음.
친구랑 둘이서 엄청 찍었음.
갈 때: 평내호평역, 165번 종점
올 때: 천마산역 방향 하산.
2024. 04. 04. 목욜.
*사진 순서없이 그냥 올림*
△꿩의 바람꽃
▽ 분홍노루귀
△ 만주바람꽃과 엘레지
△ 꿩의 바람꽃과 엘레지
황금잔이라 일컫는 복수초.
▲현호색과 꿩의 바람꽃.
▼ 미치광이
천마산엔 노루귀 종류가
색상별로 다 있고 엄청 많음.
복수초도 엄청 많음.
신기하게도 다른산엔 대부분 한 종류씩 있는데 천마산엔 여러종류의 야생화들이 한 장소에 밀집해서 살고있음.
▽ 복수초와 미치광이
△ 복수초와 꿩의바람꽃.
▽ 만주바람꽃
△꿩의 바람꽃
▽만주바람꽃
▽ 복수초
천마산 정상 능선에서 ▽
정상아래 샘터▽
오를수도 없는 바위꼭대기 이끼에 둥지를 튼 처녀치마들...
천마산 3번째 중
바위뾰족한 이 길은 처음 걸어봄
△ 현호색과 꿩의 바람꽃.
천마산의 특징!
서로 다른 종류들이 한군데 모여사는 모습이 정다운 진풍경임.
복수초, 꿩의 바람꽃, 만주바람꽃.
▽ 그냥 내려가도 되는곳에서 밧줄잡고 쩔쩔매는 내 친구 엄청 웃김.
천마산에서 처음 만난 진달래 인증하며 꽃 가지 잡았는데 꽃은 왜 안보이지?
천마산을 걸으며 복수초 밭을 만났다. 복수초분만이 아니라 노루귀, 꿩의바람꽃, 만주바람꽃,엘레지,등등
예쁘게 피어난 작은 봄꽃들이 천마산 북사면을 예쁘게 수 놓았음.
예쁜 작은꽃들과 눈맞춤하느라 너무 많이 굽신거린 허리운동 중~~ㅋㅋ
정상 아래 샘터엔
아직도 얼음 있음△
▽사진 속 저 바위,
천마산 지키는 큰 짐승같음.
▽천마산역 방향으로 하산중.
없던 나무테크길이 생겼음.
야생화들에게 엄청 굽신거린 날.
내가 말했다 친구에게~~
전생에 야생화들에게 갚을 빚이 많은가 보다고~~ㅎㅎ
암튼 인생은 즐겁게...
감사합니다.
2024. 04. 04. 목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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