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옥어린이집을 중심으로
우측길은 상계역 방향
좌측은 테크길 따라
천상병 시인의 공원 방향이다.
테크길을 통틀어
무장애숲길이라 하나보다.
테크길 공사할 때 걸어보곤 완성된 길
끝까지 걸어보긴 오늘 처음이다.
나무야
너의 이름을 불러줄께.
이곳 수락산 무장애숲길 주변에는
다양한 나무들이 자라고 있습니다.
나무 한 그루 한 그루 모두 소중한
우리들의 자산입니다.
산책하며 나무 이름표를 보면 사랑
하는 마음으로 이름을 불러주세요
그러면 숲은 우리의 건강을 지켜주는
신선한 공기의 피톤치드 같은 이로움
으로 화답하리라 생각합니다.
무장애숲길 왕복 걷고
갈울근린공원으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