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이 되니까
작은 화원에서 큰 선물을 받는다.
문주란 꽃대는 실시간 변화를 주며
피어나려 하고, 소철은 어린 고사리
손 꼬옥 움켜쥐고 있다 펴듯이
살며시 펴기 시작을 했다.
다육이랑 헬리오트로프 그리고 떡갈잎 고무나무 게발선인장 등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를 이뤘다.
한 여름 무더위를 시원하게 느끼게 하는
작은 화원 큰 기쁨입니다.
감사합니다.
2024. 07. 12. 금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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