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에
내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매일 세수하고 목욕하고
양치질하고 멋을 내는 이 몸뚱이를
" 나라고"
착각하면서 살아갈 뿐입니다.
도선사 올라가는 나무테크길 공사 중...
좌측으로 임시 도보길 열어 줌.
과일이 풍년이려나?
용암봉.
청담대종사.
수많은 불자님들...
법당 마당에서 만경대와 용암봉 능선
너무 아름답게 조망된다.
연꽃 한 송이가 왜 이리 이쁜지..
도선사 천왕문에서
북한산 영봉 바라보며
영봉에 오르기로 결정한다.
감사합니다.
성불하십시오.
2024. 08. 18. [우란분절] 백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