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와 아주 잘 어울리는 꿈나무들의 아름다운 모습들이 있어 폰에 담아 봤습니다 .
치솟아 오르는 물줄기 에 꿈나무들은 천진난만 하게 물놀이 를 즐깁니다 .
등나무 근린공원 이 참으로 많이도 변했습니다 .
예전엔 각종 식물과 나무로 뒤덮혀 구민들의 운동및 휴식처 는 물론
주변 유치원생들의 자연학습 생태체험장 으로써 손색이 없었던 그 모습은 없어졌습니다 .
오늘 볼일이있어 이곳을 걷다보니 등나무 터널길은 온데간데 없고 .
함께 만드는 서울 !
함께 누리는 서울 !
로 거듭나기 위해 시립 미술관 건립 공사중 였습니다 .
그도 오늘처럼 뜨겁고 더운날엔 그 우거진 등나무터널 ! 마니 생각날것 같습니다 .
하지만.
공사에 착공한 시립미술관 에 대한 큰 꿈도 저버리지 않겠습니다 .
등나무 근린공원에 등나무 없습니당 .
붕어빵 처어럼 ~~용 .
2012 .06 .11 . 월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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