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박구리와 살구꽃
그 외 꽃길을 친구랑 둘이서 즐겁게
걸으며, 당현천 벚꽃음악회까지 하루해가 모자라는 즐거운 하루였음.




살구꽃에 직박구리 먹이가 있나 봐요
아님 살구꽃 예쁜 걸 아는지. ㅎㅎ
기어이 내게 모델이 되어준 새. 고맙.










만첩풀또기!






봄은 봄인가 봅니다.
갖가지 꽃들이 각색으로 예쁘게 피어나고 시냇물 졸졸 흐르는 천길을
걸어 찻집에서 차 한잔이 달달하고...
개나리와 벚꽃이 한데 어우러지고...










명자나무꽃도 참 예쁩니다.








당현천 벚꽃 음악회까지
해 저물도록 시간이 흘러갔네요.














유태평양 님께서 열창 중...



소향님 역시도 열창으로 관객들의
시선을 압도함.


웨스톤심포니 오케스트라
지휘 방성호.
아름다운 연주와 함께
4월의 밤은 아름답고 즐거웠답니다.
감사합니다.
2025. 04. 04. 금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