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화원

§ 게발선인장 §

수정산 2012. 11. 1. 14:33

 

 그 유명한 시월의 마지막 밤을 보내고

올 가을들어 최고로 춥다는 뉴스를 접하면서

울집 벤다 꽃들 얼기전에 따듯하게 해주려 큰 나무아래

깊숙히 들어 앉아있는 계발 선인장 을 꺼내오다 넘 놀라움 !

창 하나사이로 들어오는 햇빛을 벗삼아 마디끝마다 꽃송이가 총알처럼 매달려 있음이 ~~

11월의 첫장을 사랑으로 활짝 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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