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덕산 5

도덕산 야생화

우짜면 이토록 맑고 투명할까요? 북한산 깽깽이랑 또 다른 모습, 볼수록 매력이 넘치는~~ 노루귀는 내년을 약속하자네요. ▼ 현호색 ▼ 제비꽃도 예쁘고요. 광명동굴 출렁다리 공사 중이랍니다. ▼ 흰색 노루귀 ▼ 핑크 노루귀 일행 중 한 명 기다리는 중 노루귀와 깽깽이 풀 연둣빛 새싹들 예쁜 모습요. 철산역 가는 길 영춘화 ▼ 꽃 찾으러 헤매고 다니는 중. ㅎㅎ 우리가 할미인 줄 몰고, 할미꽃만 보면 환장들 하는 사람들~~ㅋㅋ 오메 가메 꽃만 보면 들이대는 여인들~~ 연둣빛 속으로 봄소풍! 따뜻한 봄날. 봄바람 불던 날. 서울에서 7선 타고 한 시간 넘도록 달려간 광명시 관할 도덕산 야생화는 참 예뻤어요. 함께 걸음 한 산우님들 덕분에 봄바람에 꽃바람 한가득 담아 행복잔치 벌이고 왔어요. 감사합니다. 202..

도덕산 깽깽이풀

◆ 철산역 2번 출구로 ~~ ◆ 지철안에서 부터 야생화 단지 안내판이 예쁘게 안내하는 친절한 광명시 도덕산. 개별꽃과 제비꽃 도덕산 정상 가기 전, 도문 쉼터. 도문 쉼터를 내려서며 노랑 할미꽃 찾으려다 빨간 할미꽃 군락지를 만남. 작은 꽃 하나에도 온 신경을 써서 한 컷! 도덕산 정상을 대신하는 도덕정 ▲ 깽깽이풀 찾으러 가는 길 ▼ 노란 할미꽃은 못 찾고, 노란 개나리만 ~~ㅎㅎ 깽깽이풀은 쉽게 찾음. 늘 보던 제비꽃도 색다르게 보임. 철산역 가는 길 ▲ 노루귀도 만나고~~▼ 현호색인데 바위 이끼에 새싹이 귀여움! ▼ 철산역 가는 길 벚꽃 ▼ 올봄 들어 도덕산을 세 번째 답사했다. 작은 산이지만 야생화 단지 조성된 예쁜 산이다. 북한산에서만 봤던 깽깽이풀이 햇살 받아 반짝반짝 빛나는데 바람 불어 제대..

광명: 도덕산 구름산 가학산

왜? 구름산 정상목이 1번에 나타났을까요? 가학산 날머리, ▲ 광명 누리길 따라 걸으면 광명동굴 동문과 카페 나와요. 도덕산 정상, 도덕정 ▲ 오늘 마지막으로 오른 가학산 정상부와 하산길 광명동굴 동문 주변 익히기 광명동굴 동문 앞에서 누리길 따라 걷다가 육군 제 52사단 정문 앞에서 사거리에서 철산역 2번 {끝]. 도덕산 직전 봉우리가 도문산으로 표기 됨. ▲ 도덕산 야생화단지 표시가 잘되어 있어서 방향표시대로만 따라가면 됨. 광명 누리길 잠깐 걸어보고 ▲ 노온배수지 건너편 공원에서 구름산 연결육교 ▲ 부대 앞에서 찾아온 사거리 ▲ 광명동굴 카페 입구 ▲ 구름산 야생화 노루귀 노온배수지 옆으로 구름산 가는 길 ▲ 철산역 2번 출구로 나와 신호대기에 서서 보면 예쁜 야생화 단지 안내글이 인도함. 도덕산 ..

구름산 야생화

수줍은 듯 상괘 발랄한 이아이들 만나면서 가슴이 얼마나 심쿵하던지 ~~ 언제나 그랬듯이 첫 만남은 늘 셀레 인다. 여리디 여린 몸으로 겨울을 이겨내고 단단한 땅속에서 비집고 나온 어린아이들의 생존력에 놀라울 뿐 귀엽고 예쁘고 고맙단 말 밖엔 할 말을 잃었다. 구름산 노루귀 정확하게 6년 전 철산역 2번 출구부터 쭈욱 도덕산~ 구름산~ 가학산. 연계 산행을 하고 광명동굴 답사까지 했고, 야생화단지 이정표를 보았지만 1월 신년 산행였기에 야생화 구경도 못했건만 그 길에 귀하디 귀한 분홍색 예쁜 야생화 노루귀 군락지가 있다는 걸 상상 초월했어요. 너무너무 예쁘고 색감까지 고와서 감동또감동 받았으니 오래오래 그 자리 지키며 한국의 야생화로 거듭나기를 간절한 마음으로 두 손 모아 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