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국문 2

보국문 문수봉 청수동암문

△ 보국문~대성문~대남문~문수봉~청수동암문까지 솜나물△ 낙화된 벚꽃잎과 색감 진한 제비꽃 ▽ 대성문 △ 금붓꽃 ▽ 솜나물! 성북구 종로구 고양시 경계점 그래서 바위가 저러고 있는 건가? △ 대남문 △ 대남문에서 본 보현봉 능선 △ 문수봉에서 본 백운대 방향 △ 문수봉!! 문수봉에서 보현봉 능선 △ 문수봉에서 바람쎄서 청수동암문으로 진행함. 보국문 지나 대성문 성벽을 따라 걸으며 야생화를 만나 시간을 째꼼 지체한 듯. 그래도 귀엽게 피어난 솜나물과 금붓꽃 단풍나무 새싹과 발그레한 꽃송이가 얼마나 신기하던지~~ 갈길 멀다는거 잠시 잊고 놀았음. ㅎ

4월첫 날 북한산

◆ 산행코스: 우이역~진달래능선~대동문~보국문~대성암[왕복]~중흥사~산영루~북한동역사관~덕암사~서암문~원효봉~북문~상운사~대동사~백운봉암문~하루재능선~우이역.[8: 20],야생화찍사 포함. ▲미선나무. 일주일 전엔 언제 필지 캄캄소식이더만 세상에 오늘 생각지도 않게 꽃잎을 열어주었어요, 봄은 봄인가 봅니다. ▲ 진달래능선에서 조망한 용암봉과 망경대 바위능선 ▼ 원효봉에서 조망한 백운대와 염초봉, 망경대와 용암봉 노적봉 깽깽이 풀 ▲ 대성암 ▼ 진달래 능선에서 진달래 뒤로 백운대와 인수봉 배경 ▲ 두꺼운 얼음 아직도 계곡엔 남아있는데 작은 꽃들은 피어나고~~ 솔잎이 초록으로 변했다. 처녀치마 꽃몽 ▼ 날씨가 매우 괘청함. 북한산 명품 삼각봉 ▼ 진달래와 털복실이 노루귀 원효봉에서 건너편 의상봉 앞으로 용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