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따라 길따라

입동 (立冬)

일 년 중 겨울이 시작되는 날.立冬날 추우면 그 해 겨울이 몹시 춥다는데 오늘은 따뜻한 立冬 날이었으니 올 겨울은 따뜻하려나?겨울이 시작되는 立冬이지만 울집베란다엔 봄 분위기 느끼는 立冬날.가을이라 하기엔 너무한 봄 꽃!곱디고운 빛으로 집안 분위기화사하게 꾸며주는 꽃들에게 감사!예쁘다 예쁘다 해주니까 더 많은 예쁜 짓 선물을 받는다. 고맙.감사합니다.2025. 11. 07. 금욜.

하늘도 예쁘고때 아닌 영산홍도 예쁘고계절에 걸맞는 초록도 예쁘고예쁜 걸 선물한 오늘도 예쁘고예쁜 걸 선물받은 자신도 예쁘다.감동받은 예쁜 오늘하루도감사합니다.2025. 08. 05. 화욜.

핑크빛 사랑으로날마다 기도합니다.모든 사람들이 고통 속에서벗어나시기를~~그리고.지혜롭게 살아가기를~~~지치고 힘들 때마다 어디선가당신을 위해 기도하고 있는 사람이있다는 걸기억하세요그리고 건강하세요.사랑합니다. 우리가 맞이하는 하루하루는열어보지 않은 선물입니다.당신의 하루하루가 사랑과 기쁨의 선물이 되면좋겠습니다.오늘 하루 당신이 가는 곳마다 행복한마음으로 멋진 하루 행운이 함께하는 건강한하루 되시길 바랍니다.사랑합니다.날마다 좋은 날 되소서!감사합니다.2025. 07. 16. 수욜.

물처럼 흐르듯 그냥 있는 그대로의 섭리를 따른다.같은 꽃이지만 꽃송이의 모양새가 각기 다름. 크기도 다르고...헬리오트로프 꽃 모양은 마치 공중패러글라이딩 날듯...날마다 화사함 선물하는 꽃들에게 ♡감사합니다.2025. 01. 23. 목욜.

바람 타고 소올솔 삶은 하늘이 주신 선물이고 행복은 내가 만들어 가는 것

쳐들어오는 동장군 밤새 지키느라 수채화를 그리며, 그 안에서 살아가는 생화의 생명을 지키느라 애써준 신의 힘! 자연이 주고 간 큰 선물에 감동받으며 무채색의 수채화 너머로 밝은 태양 밀어 올리는 모습은 마치 대광명 진리를 설하시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2022. 01. 12. 수욜.

오늘에 대해 무한 감동이다 어제가 있어 오늘이 있듯이 오늘이 없으면 내일도 없다 오늘 받은 선물이 넘넘 많다. 베란다 꽃들에게도 감사하다. 2022. 01. 03. 월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