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따라 길따라

봄이 별건가요? 따뜻한 마음이 봄이죠 그 곁에 새싹이 움트고 화사한 꽃들이 피어나고 감사한 마음 전할 수 있으면 최고의 봄이 되겠죠. 우리 집 베란다에선 꽃들이 봄이라는 메아리로 열광합니다. 산으로 야생화 만나러 다니느라 안 봐줬다고 시위를 하는 건지 색상도 꽃송이도 아우성 굿!! 날마다 물만 열심히 줬을 뿐인데 어쩌면 이렇게 많은 꽃송이를 매달고 무엇을 환호하는 건지... 봄볕 스며든 창가의 연두 빛! 평온한 마음까지 들게하는 꽃과 어울림이 너무 예쁨니다. 꽃들은 정말 진심인 거 같음. 열정을 쏟아부어 정열적인 삶을 살아가고 있는 듯 보임. 암튼 보고 있으면 평온한 마음. 신통방통 꽃들과 함께 빵끗!! 감사합니다. 2024. 03. 17. 일욜.

그냥 보고만 있어도 흴링!! 아마릴리스는 7송째 입술을 열려 하네 한 배를 타고 세상밖으로 나왔는데 먼저 왔다고 보내기 아쉬워 함께 있기를. 보고 또 봐도 넘넘 이쁨. 미소가 넘치는 베란다의 꿈. 감사합니다. 2022. 11. 06. 일욜.

아름다운 계절 기적 같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행운이 굴러 들어오는 오늘 되시길! 가장 아름다운 보석은 가장 좋은 친구!! 생각만해도 기분 좋아지는 사람. 함께여서 늘 고마운 사람!! 빈손으로 왔다 빈손으로 가는 인생 열심히 후회없이 살다 갑시다. 삶 저마다의 성취를 위해 열정 가득한 하루 활기차게 열어갑니다.

봄같은 분위기에 완전 만개한 영산홍! 꽃처럼 아름다운 사랑이여~~** 열정에 놀라워라!! 봄같은 분위기에 완전 만개한 영산홍! 꽃처럼 아름다운 사랑이여~~** 열정을 어느누가 말릴 수 있을까요.

# 오늘의 명언 내 앞으로 걸어가지 마라. 나는 따라가지 않을떼니 내 뒤를 따라오지 마라, 나는 이끌지 않을테니. 내 옆에서 걸으면서 친구가 되어다오. ~* 알베르 카뮈 *~

꽃과 함께 한나절 시간 보내기! 열정 다해 열광하는 모습으로 보인다. 꽃들을 보면서 국민가수 김유화의 노래하는 모습이 떠오른다. 작은 체구에 어쩌면 그리도 당찬 목소리로 열창을 하는지 천재 수준이다. 난 유화 어린이가 부른 노래 가사도 못 외우는데 7살 어린이가 아닌 분명 천재다.

2021. 12. 31. 신축년 한해를 뒤돌아보며 2022. 임인년 대망의 새해를 그리며~~ 끊임없이 열정다해 피어주는 꽃들은 변함없는 사랑으로 오늘도 내일도 그 자리에서 화사한 미소를 보여주며 원컨데 모든 사람들이 나라의 평안과 건행 하시기를 염원하는 새해 임인년 메세지라 믿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2021. 12. 31. 금욜.

태양이 이글거리 듯 실시간으로 변화하는 모습이기도 함. 오늘처럼 추운 날에 더욱 열광하는 듯 정열을 뿜어내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