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은 별이지만 4

늘 미소 짓는 사람

늘 미소 짓는 사람이 되기로 한다. 웃음 짓는 사람으로 남으려 한다. 미소는 관계 안에서 정을 쌓는 단단한 힘이 있기에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먼저 미소 짓는 사람이 되려고 한다. 그럼 오늘 하루는 미소 짓는 사람이 될 테니 그럼 미래에는 웃음꽃 피는 인생이 될 테니 스스로 좋은 사람이 되려고 하는 것 스스로 행복한 사람이 되려고 하는 것 늘 즐거운 사람이 되려고 하는 것. 언제나 순간에 최선을 다하는 행복한 사람이 되기 위해서 {작은 별이지만 빛나고 있어} 저자: 소윤. 사진: 북한산 야생화. 감사합니다.

타인의 말에 상처 받지 마라

사람이라는 게 참 다르다는 걸 느낀다. 회사에서 상사의 부당함에 누구는 눈물을 흘리고 누구는 대수롭지 않게 넘겨버리니까. 나는 상처를 대수롭지 않게 넘겨버리는 사람이 되진 못한다. 오히려 상처받고 꽁하게 있는 편에 가깝다. 언젠가 동기에게 질문한 적이 있다. "너는 저 인간 말이 상처가 되지 않니? 어떻게 그렇게 쉽게 잊어?" 나의 질문에 동기는 이렇게 답했다. "내가 저 인간보다 못한 게 뭐가 있어? 하나도 없어. 그러니까 불쌍하다고 생각하면 돼." 나이를 먹을수록, 자기애가 강한 사람이 상처를 받아도 회복이 빠른 사람이라는 걸 느낀다. 나처럼 상처를 끌어안고 곪아 터지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나쁜 일을 대수롭지 않은 듯 털어버리고 자기를 사랑하는 데 집중하는 멋진 사람도 있다. 어느 책에서 본 적이 ..

작은 별이지만 빛나고 있어

다 안다고 생각했는데 결국 잘 모르는 게 사람이었다. 어느 순간 착하고 괜찮은 사람과 나쁘고 멀리하고 싶은 사람을 구별할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는 옛말이 맞았나 보다. 생각해 보면 나도 나를 모르겠다. 그런데 어떻게 타인을 잘 안다고 생각했을까. 그러니 이제는 나에게 집중할 시간. 나를 웃게 하는 건 뭔지 괜찮은 내가 되기 위해 필요한 건 뭔지 나는 나를 아끼고 사랑했는지 돌아볼 시간. { 작은 별이지만 빛나고 있어} 중에서. ~* 카톡으로 받은 글 *~ ~* 사진. 베란다에서 예쁘게 핀 꽃 *~

나부터 챙겨요

나부터 챙기는 게 나부터 아끼는 게 나부터 사랑하는 게 먼저 아닐까요. 자존감이 낮아져 자책만 커진다면 그건 나를 챙기지 않아서 생기는 결과였을 테니까요. 그러니 무조건 나를 먼저 아끼고 보살펴 주세요. 좀처럼 버티지 못하고 회복이 더딘 것은 자기애가 더없이 부족한 결과이고 나를 내버려 둔 대가예요. 자존감을 키우고 싶다면 불행과 아픔을 의연히 넘기고 싶다면 나부터 챙겨주세요. 무너지지 않는 자존감은 자기 사랑이 선행될 때 나부터 챙길 때 생기는 것이니까요. 나보다 소중한 사람은 이세상 어디에도 없으니까요. 남부터 챙기다 나를 잃지 말아요. 꼭 나 먼저 챙겨요 나부터 챙겨요. {작은 별이지만 빛나고 있어} 중에서 ~* 카톡 공유 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