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안다고 생각했는데
결국 잘 모르는 게 사람이었다.
어느 순간
착하고 괜찮은 사람과
나쁘고 멀리하고 싶은 사람을
구별할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한 길 사람 속은 모른다는 옛말이 맞았나 보다.
생각해 보면
나도 나를 모르겠다.
그런데 어떻게 타인을 잘 안다고 생각했을까.
그러니 이제는 나에게 집중할 시간.
나를 웃게 하는 건 뭔지
괜찮은 내가 되기 위해 필요한 건 뭔지
나는 나를 아끼고 사랑했는지 돌아볼 시간.
{ 작은 별이지만 빛나고 있어} 중에서.
~* 카톡으로 받은 글 *~
~* 사진. 베란다에서 예쁘게 핀 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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