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접시꽃 3

꽃길

아부틸론 아욱과 어저귀속 식물의 통칭. 열대나 아열대 지방에 널리 분포한다. 색은 매우 다양하다.[출처. 다음백과] 아부틸론. 수국색도 다양하고. 방울 토마토는 맛있게 익어가고, 장마비에 정신 번쩍 차린 때 늦은 철쭉! 접시꽃도 참 예쁘게 피었다. 장마로 인한 바람과 빗님께서 오락가락 ~~ 그래도 꽃들은 화사하게 오가는 길손들을 반겨줍니다. 만보 산책길은 온통 꽃길입니다. 감사합니다.

유월의 꽃길

아파트 단지 꽃밭에서 각색의 백합꽃들이 탐스럽게 피었다. 각색의 백합들이 한가득 피었다. "수국" 수국 꽃말: 냉정, 무정, 거만. " 풍접초" "백합" 백합 색상도 이렇게 많은 줄 새삼 알아간다. "접시꽃" 접시꽃 꽃말: 영영한 사랑. "거미 백합" 수선화과 히메노칼리스속 식물, 얇고 긴 꽃잎이 거미를 연상시켜 붙여진 명. [출처] 다음 백과. 꽃 색깔이 일곱번이나 변하는 "란타나" 란타나의 꽃말은 엄숙함. 사과도 예쁘게 열렸다. 6월은 각종 백합이 피는 시기인가 보다. 거미 백합 "능소화" "실유카" 백합도 실유카도 넘넘 청순하고 건강하다. 아파트 공원들을 참 예쁘게 꾸며서 꽃길만 걸을 수 있게 되어 참 좋다. 접시꽃도 탐스러운 겹꽃 있다. 태양을 사랑하다가 태양까지 닮아버린 꽃 "원추천인국" 꽃잎 ..

지방선거 후 산책

6월 첫날 산책길에서 처음 본 꽃들이다. 나리꽃과 범의 눈. 접시꽃과 장미도 어쩌면 이토록 화사한지. 초롱꽃과 범의 눈. 접시꽃과 나리꽃 접시꽃 색이 다른 모습. 범의 눈과 다양한 색상인 접시꽃 백색 접시꽃은 고고하다. 접시꽃 색상도 참 다양함을 알아간다. 가을 낙엽 아니다. ▽ 봄의 새로 난 새싹인데 가뭄에 말라 바람 심하게 부니까 가을 낙엽처럼 우수수 떨어져 모였다. 가물어도 너무 심한 가뭄인거 같다. 제8회 전국 동시 지방선거일 투표하고 만보 산책길에서 5월 떠내 보낸 예쁜 꽃들이 6월 새롭게 맞이하며 바람에 심하게 흔들리고 있다. 좀 더 안정적인 세상이 되어주길 바라는 서원을 담아 소중한 한 표에 꾸욱 눌러 찍었던 그 마음처럼 서로 믿고 기댈 수 있는 세상이기를 기대해본다. 감사합니다. 2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