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일상

유월의 꽃길

수정산 2022. 6. 16. 21:48

아파트 단지 꽃밭에서

각색의 백합꽃들이 탐스럽게 피었다.

 

각색의 백합들이 한가득 피었다.

 

"수국"

수국 꽃말: 냉정, 무정, 거만.

 

 

" 풍접초"

 

"백합"

백합 색상도 이렇게 많은 줄 새삼 알아간다.

 

 

 

 

 

 

"접시꽃"

접시꽃 꽃말: 영영한 사랑.

 

 

 

 

"거미 백합"

수선화과 히메노칼리스속 식물,

얇고 긴 꽃잎이 거미를 연상시켜 붙여진 명.

[출처] 다음 백과.

 

 

꽃 색깔이 일곱번이나 변하는 "란타나"

란타나의 꽃말은 엄숙함.

사과도 예쁘게 열렸다.

6월은 각종 백합이 피는 시기인가 보다.

거미 백합

 

"능소화"

"실유카"

 

백합도 실유카도 넘넘 청순하고 건강하다.

 

아파트 공원들을 참 예쁘게 꾸며서 꽃길만 걸을 수 있게 되어 참 좋다.

 

 

접시꽃도 탐스러운 겹꽃 있다.

 

 

 

 

 

 

태양을 사랑하다가 태양까지 닮아버린 꽃

"원추천인국" 꽃잎 위 붉은 테

"루드베키아" 꽃말: 영원한 행복

 

 

 

 

 

산책길에서 상큼한 꽃들을 만나 즐거웠고
이름도 생소한 거미 백합도 만나 기쁨 배가 되었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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