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단지 꽃밭에서
각색의 백합꽃들이 탐스럽게 피었다.
각색의 백합들이 한가득 피었다.
"수국"
수국 꽃말: 냉정, 무정, 거만.
" 풍접초"
"백합"
백합 색상도 이렇게 많은 줄 새삼 알아간다.
"접시꽃"
접시꽃 꽃말: 영영한 사랑.
"거미 백합"
수선화과 히메노칼리스속 식물,
얇고 긴 꽃잎이 거미를 연상시켜 붙여진 명.
[출처] 다음 백과.
꽃 색깔이 일곱번이나 변하는 "란타나"
란타나의 꽃말은 엄숙함.
사과도 예쁘게 열렸다.
6월은 각종 백합이 피는 시기인가 보다.
거미 백합
"능소화"
"실유카"
백합도 실유카도 넘넘 청순하고 건강하다.
아파트 공원들을 참 예쁘게 꾸며서 꽃길만 걸을 수 있게 되어 참 좋다.
접시꽃도 탐스러운 겹꽃 있다.
태양을 사랑하다가 태양까지 닮아버린 꽃
"원추천인국" 꽃잎 위 붉은 테
"루드베키아" 꽃말: 영원한 행복
산책길에서 상큼한 꽃들을 만나 즐거웠고
이름도 생소한 거미 백합도 만나 기쁨 배가 되었음.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