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따라 길따라

어제 산책길에서 철쭉을 만나울 집에 영산홍은 잠잠하신가 했더니 화사한 원색의 고운빛으로 활짝 웃으며 빛나고 있었다. (고맙)아침에 눈을 뜰 때오늘을 기다리는 설렘이 있다면그 사람은 이미 세상에서 가장행복한 사람이다. (카톡 공유 글).감사합니다.2025. 08. 29. 금욜.

오전에 없었던 모습으로 오후를 배로 즐겁게 해 줄줄 아는 힘, 햇볕 그 자체로 자연의 신비함. 바람은 옷깃을 여미게 하지만포근한 햇볕 속엔 그 큰 힘이 무궁무진하다는 걸 실감합니다.이렇게 추운 날에이렇게 고운 꽃들을 볼 수 있다는 건 정말 행복한 일입니다.어느 꽃을 막론하고 색감들이 어쩌면 이렇게 고운지요.창가에서 주는 큰 선물 받으며행복해하는 사람 있습니다.감사합니다.2025. 02. 19. 수욜.

2024 甲辰年 새해 福 많이 받으세요. 날마다 좋은 날 되소서! 마음이 병들지 않고 아프지 않은 그 사람이 행복한 사람입니다. 날마다 좋은 날 되세요. 감사합니다.

진실한 행복은 먼곳에 있는 것이 아닙니다. 밖에서 주어지는 것도 아닙니다. 내가까이 있는 한사람 한사람을 소중히 하는데 있습니다. 이 쉬운것을 우리는 알면서도 자꾸 잊고 사는거 같습니다. 고운 마음은 꽃이되고 좋은 말은 복이 된답니다. 만남은 기쁨이요. 기다림은 행복입니다. 눈 뜨면 안부 묻고 소통할 수 있는 우리 모두가 행복한 사람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