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들도 참 다양하게 피고 지고 한다. 인생은 미완성이란 말처럼~~ 모양도 제각각인체로 잎은 얼어서 다 떨어지고 햇살 드리운 창가에서 다양한 꽃들과 마주하면서 받는 선물이 참 크다 낙화한 헬리도 자연스럽게 매치되었다. 첨엔 보라색도 피었나? 했다. ㅎㅎ. 참 이쁘다.▲ 헬리오트로프 ▼ 영산홍은 그야말로 만개했다. ▼헬리오트로프 아가꽃은 포인트 ㅎㅎ 가시꽃 기린 고운 햇살 드리운 창가 꽃이 있는 풍경속에서 서로 눈 맞추며 따듯한 대화를 나눈다. 어쩌면 이토록 예쁘게 피어 내게 행복을 주느냐고 ~~** 누구가 이토록 고운색으로 물감 들여 줬냐고 ~~** 꽃이 있는 풍경속에서 받는 행복한 선물이 너무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