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910: 꽃 한송이~~나도 난 팔월 초하루 도반들이 망월사를 가자해 바삐 움직이는데 꽃 한송이 피어나 나좀 보고 가소 한다. 유난히 무섭게 찌던 짐통더위를 잘도 견디어 낸나 보다 찬바람 불어 주는 구월에 한송이의 꽃을 피워 준 나도 난!! 고고함과 순수함으로 참 예쁘고 화사함을 자랑하는것 같다. 2018. 09. 10. 월.. ◈아름다운화원 2018.09.10
놀래키는 재주 설악엘 다녀와서 얘들에게 물을 주며 다섯번째 꽃송이를 이뻐했다. 이뻐하며 담은 사진속에 이상한게 보인다 다시 베란다로 나가 화분을 살펴본다 그 안에서 여섯번째 꽃대를 밀어 올리고 있다. 예들이 나를 감동에 감동을 폭발시키는 재주를 부린다. ◈아름다운화원 2016.09.12
나도 난 예는 봄에도 딱 한송이. 오늘도 딱 한송이. 그도 화사하고 예쁘게 피어줘서 넘넘 사랑스러워!! 연꽃은 풀숲에 묻혔어도 고고하다! 2016. 08. 19. ◈아름다운화원 2016.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