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일에 치여 가며 사람들의 눈치를 보며 살지 않아도 된다. 주위 시선에 치여 가며 사람들과 어울리려 시간을 보내지 않아도 된다. 모든 이에게 맞춰주며 원하는 것들을 찾으러 마음 쓰지 않아도 된다. 나 좋다는 이에게 최선을 다하고 나 위하는 사람에게 마음을 다하고 나 생각하는 사람에게 정성을 쏟으면 된다. 수많은 사람이 아니라 날 알아주는 단 한 사람만이라도 충분하다. 나보다 소중한 것은 없다. 나보다 괜찮은 사람도 없다. 나를 아끼는 사람에게 집중하자. 나를 소중히 여기는 사람과 시간을 보내자. 그만하면 충분하다. {작은 별이지만 빛나고 있어} 중에서 ~*소윤*~ 님의 글. {사진} 산책중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