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따라 길따라

지금 불암산 피크닉장 큰 꿩의비름탐스럽고 예쁘게 피기 시작했다.중간중간 각색의 장미도 예쁘다.큰 꿩의비름 정말 탐스럽게 잘 가꿨다.주변에 나무 백일홍 꽃도 한몫을단단히 해내고 있다.어쩐 일로 전구에 불이 꺼졌다.뜨거운 여름날 대낮에도 켜져 있더니이젠 낮엔 끄기로 했나 보다.꼬리풀집에 들어오는 길엔 핑크빛 백일홍도예쁘게 피었다.꽃길을 걸으며 즐거운 하루.감사합니다.2025. 09. 09. 화욜.

백일홍 꽃잎 안에 다른 꽃 들어앉아 있는 거 같은...색상도 다양하고 모양도 다양한 백일홍 꽃길을 걸으며... 백일홍 사이에 코스모스 한 송이 피어나 불가사리 모양을 만들었네요.꽃길을 걸으며감사했습니다.

소재지: 강원도 철원군 갈말읍 내대리. 넓은 광장은 어떤곳이었기에 이 많은 꽃들이 자라게 했는지 궁굼. 이모작 성공할까 궁금하고 신기함 도로 건너서 꽃밭 입장했더니 철원군 동송읍 장흥리로 주소가 바뀜. 거의 산으로 기어오르다 이리 좋은 길 걸을때도 있구나! 백일홍 천일홍. ▼ 안양에서 오신 도반님. 조롱박, 참 오랜만 안녕! 농촌일가의 분위기, 정감있음. 핑크뮬리. 가우라꽃은 색상이 여러가지임. 그 꽃밭에 앉아서...▼ 천일홍과 댑사리. 유채꽃과 댑사리 두 분이 열씨미 추억 남기느라 열공 가을장미터널. 해바라기 활짝 피었을 때 참 예뻤겠구나! 가우라! 중랑천에도 참 많이 피었었는데... 안양에서 노원까지 시간 맞춰 오시느라 수고하신 도반님과 일행. 꽃밭 행사가 끝나는 날이라서 호젓함. 고석정 꽃길 간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