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두 6

앵두 익어가는 6월 창경궁

새 정부가 들어서고 청와대 관람이막 흰다는 생각에 창경궁으로 입장해서 창덕궁을 급하게 빠져나가 동덕여중고 골목길 고당고길 전용도로를 걸어 정독도서관 앞으로 해서 국립박물관 담장을 끼고 춘추문 앞으로 진행했다.다녀온 지 벌써 일주일 후딱 지났다.뭐가 바쁜지 포스팅을 이제야 올린다창경궁 춘당지.창경궁에 고추나무가 씨방을 맺고 있는 모습.창경궁 고궁 뒤뜰에 앵두가 탐스럽게 열려 먹음직스럽게 익어가고 있다.창경궁에서 창덕궁으로 넘어오면바로 보이는 이곳, 봄이면 만첩홍매화 인기에 항상 북적이는 곳.창덕궁 돈화문 공사관계로 출입문 방향이 약간 바뀐 상태로 운영됨감고당길 보행전용도로에서 수국.청와대 관람을 위해 가는 길,어제 까지만 해도 고궁을 통해 청와대 춘추문을 통해 백악정 백악산을 오를 수 있었지만 오늘부로 그..

봄의 향기

울 동니 봄 이만큼 왔어요. 앵두도 금방 열리겠네 산수유와 개나리가 마을을 노랗게 물들이고... 이름 모르는 꽃들도 아파트 화단에서 예쁘게 피어나고... 영춘화와 산수유가 어우러지고... 제비꽃과 튤립도 한몫을 한다. 동백과 개나리의 선명함이 예쁘고... 아니 벌써 라일락도?? 목련과 탱자나무 꽃들도 피어나려... 어제가 춘분. 빠르게 빠르게 봄이 오고 있다. 감사한 하루. 2023. 03. 22. 수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