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꽃들 2

진정한 행복

남의 시선을 의식하는 순간 평범한 삶은 없어진다. 남들과 비슷하게 살지는 못해도 나 자신의 삶을 살면 된다고 말했지만 시선의 속박에 얽매이는 순간 삶은 황폐해진다. 평범하다는 것은 비교 선상에 있는 기준을 지우는 데서 시작한다. 타인의 삶을 기준으로 자신의 삶을 재단하는 것보다 어리섞은 게 있을까 우리는 각자의 자리에서 가장 평범할 수밖에 없다. 평범함 속에 숨은 비교 없는 행복을 찾아야 한다. {작은 별이지만 빛나고 있어} 소윤* 베란다 예쁜 꽃들과 함께. 감사합니다.

무례함에 대처하는 방법

나는 사람들의 선의를 믿는다. 일부러 상대를 불쾌 하게 만들기 위해 말실수를 하거나 악의를 갖고 괴롭히려고 무례하게 구는 사람은 별로 없을 것이다. 상대를 향한 관심이나 감정을 잘못된 방법으로 표현해 선 넘는 말을 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불괘감을 무조건 참기만 하는 건 상대가 계속해서 잘못된 방법으로 표현해 선 넘는 말을 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불괘감을 무조건 참기만 하는 건 상대가 계속해서 잘못된 의사 표현을 하는 걸 방관하게 되는 행동일 수 있다. 일일이 상대하지 말되 분명히 말해야할 땐 말해서 스스로를 지킬 것. 그것이 나의 무례함 대처법이다. {잘될 수밖에 없는 너에게} 최서영* 베란다 예쁜꽃들과 함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