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시선을 의식하는 순간 평범한 삶은 없어진다. 남들과 비슷하게 살지는 못해도 나 자신의 삶을 살면 된다고 말했지만 시선의 속박에 얽매이는 순간 삶은 황폐해진다. 평범하다는 것은 비교 선상에 있는 기준을 지우는 데서 시작한다. 타인의 삶을 기준으로 자신의 삶을 재단하는 것보다 어리섞은 게 있을까 우리는 각자의 자리에서 가장 평범할 수밖에 없다. 평범함 속에 숨은 비교 없는 행복을 찾아야 한다. {작은 별이지만 빛나고 있어} 소윤* 베란다 예쁜 꽃들과 함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