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4

백악산→인왕산

▶ 순서: 혜화역 4번 →창경궁→ 창덕궁→ 정독도서관 앞→ 경복궁 우회→청와대 천추문→ ▶ 백악정→ 청운당[293]→ 백악산[342]→ 윤동주 시인의 언덕→인왕산[338.2] →경복궁역. ▶ 2023. 11. 08. 수욜. 청운당에 올라 멀리 팔각정 바라보기. 백악산 해발 342m. 백악산에서 창의문 내려서는 계단에서 북한산 아름다운 능선들... ▽ 가는 방향 인왕산과 기차바위 능선 ▽ 창의문 ▽ 윤동주 시인의 언덕에서... 빨간단풍과 산사나무의 흙색 열매 ▽ 성곽 세월의 흔적. 인왕산 기차바위 △와 ▼ 치마바위. 인왕산에 오르며 청와대 주변과 경복궁방향. 좀전에 올랐던 북악산과 팔각정 방향. 그 사이로 불암산이 정확하게 보임. 인왕산 정상에서 북한산 바라보기. 말바위 능선으로 내려서는 길. 경복궁 경회..

고궁 들려 인왕산

혜화역 4번 출구에서 출발... 창경궁과 창덕궁을 경유해서 경복궁 담장을 끼고 걸어 청와대 춘추문 통과 백악산에 올라보다. 창경궁 회화나무와 느티나무. 모처럼 창경궁 식물원 경내에도 들려보고... 소철은 얼만큼 오랜세월 지나면 이처럼 멋스럽게 살아가는걸까? ▽ 마디풀과 종류 끈끈이주걱! 이런식물 처음본다. 창경궁에서 창덕궁으로 넘어왔음. 낙선재 앞마당에 감나무 만나러...ㅎㅎ 창덕궁 낙선재에서 창경궁 바라보며... 창경궁 약사 1484년 선종이 선왕의 세 왕비를 위하여 지은 궁궐이다. 창덕궁과 함께 동궐이라 불리면서 하나의 궁역을 형성하면서도 독립적인 궁궐의 형태와 역활을 가졌다. 사도세자가 뒤주에 갖혀 죽음을 당한 곳, 숙종 때 인현왕후와 장희빈 이야기 일제 강점기 때 창경궁에서 창경원으로 격하 등 많..

청와대 겨울 풍경

관저에서 침류각 상춘재 잔디광장 소정원 살짝 돌아 다시 본관 앞으로 ~~ 본관 입장을 할까 말까 망설이다가 입장은 탁월한 선택이었음. 두 분 겹친 분도 계심. 2층 집무실 오르는 계단은 빨간 카펫을 걷어냈음. 청와대 개방 처음에 없던 해설사를 배치했음. 왕관의 모형을 딴 벽등. 천장등은 나무를 끼워 맞추는 형. 사진 좌측으로 돌아 우측으로.▽ 충무실에서 창문으로 본 풍경. 청와대 본관을 나서며... 청와대 국민품으로도 벌써 해를 넘겼다. 늘 이렇게 높은 장벽으로 있던 청와대 정문이 항상 열려있으니 얼마나 좋은지... 이 문으론 청와대 근무하는 직원들이 다니는가 싶다. 무궁화 동산으로 칠 궁 담장까지 모두~~ 영빈관과 칠궁은 담장 하나사이.△ 설 연휴에 친구들과 돌아보며 저 담장에 눈 쌓인 모습 보고 싶다..

설 연휴 고궁 걷기

癸卯年 토끼해 설 명절 연휴 3일 차. 직장 다니는 친구들과 설 연휴 중에 하루, 경복궁 나들이에 들어 코로나 이후 최고로 많은 사람들이 북적대며 설 명절을 보낸 듯... 고궁박물관에서 △ 경회루 연못 물이 얼었다. ▽ 향원정 연못물도 얼었다. ▽ 취향교는 건청궁 영역과 연못 안에 있는 향원정을 연결하기 위한 둥근 나무다리이다.▽ 연못가의 소나무가 멋스럽게 살아가고 있다. 향원정에서 바로 보이는 민속국립박물관 ▽ 민속박물관으로 입장~~ 목우 [木牛] Wooden Cow. 재현품. Reproduction 제주도의 입춘굿에 등장하는 나무로 만든 소로, 제주도에서는 '낭쉐'라고 부른다. 작은 손으로 엄마랑 함께 만든 복조리. 만든 아이가 흐뭇하며 웃는 모습이 지금도 선하다. 민속국립박물관 내에 영상물도 실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