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에서 하루 일정을 마치고 오대산 월정사로 가는길목 어느 산골마을감나무 추리등 멋진 구경함서 굽이쳐 오른 진고개 정상에서 잠시 쉬며 단체인증.조용했던 해변가에서 사찰을 들어 왔는데때가 때인지라 왁자지껄 형제 잊어버려 미아 될까 겁난다.근사한촌 먹거리촌에 들려강원도 곡차에 거하게 들고 고향으로 향해 6남매 여행 무사히 잘 마무리.하고 부모님께 인사 올리는 회향의 마음으로1박2일 여행 일정 보람있고 뜻 깊게 마무리하며고생하고 애써준 동생들 고맙고 감사코 사랑한다!!솔향 전나무향 그윽했던 1박2일 일정에고향의 향 까지 덤으로 아주 알차게 행복했던일정에 수고하고 애써준 울 형제들에게고맙고 감사하고 늘 행복하기를 기원하며...2015. 10.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