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17~ 토요산책 빗님께서 오락가락. 햇님께서 횐하게 웃다 찡그리다. 바람불어 옷깃을 여미게 했던 변덕스런 날씨 토요산책 이었슴. 오늘 지인 아덜 결혼식 하는날인데 신랑 신부 맘이 엄청 변덕스러워서 날씨가 알려주는걸까? 여름날도 아닌 꽃피는 봄날 날씨가 어추추 아리송합니다요. 2021. 04. 17. 토욜. ◈아름다운일상 2021.04.17
변화무쌍한 오늘 하루 오늘하루 변화 무쌍한 날씨의 체험. 엄청이나 많이 쌓아 놓을 듯 하늘에서 내려오는 하얀 떡가루 쏟아붓더니 살짝이 꼬리 감추고 반짝반짝 빛나는 햇님께서 빵끗! 그렇게 마무리하며 찬바람 몰아다주어 대지위를 얼게 했던 오늘 하루 변회무쌍한 목요일 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2021. 01. 28. 목욜. ◈아름다운화원 2021.0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