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매재 2

형제들 여행: 양평 설매재 휴양림에서

설매재설매재 라는 이름은 눈속에 활찍 핀 매화를 볼 수 있는 고개라는 뜻이란다.이 고개를 넘어가는 좌. 우 유명산과 용문산 한강기맥 능선이 보이는 듯 ~~어느해 5월5일 어린이날에 유명산 코스를 타려고 이 고갯길을 걸어서 오른적 있는데 오늘은 추억그리매가만 앉아서 편하게 올라왔다. 이런 메뉴가 기다리고 있을줄이야 ~~가까운 곳으로의 여행은 길에서 소비하는 시간이 적어 여유가 있어서 더 좋은 것 같다. 오늘 새벽부터 발품팔고 다닌피곤을 잠재우기 위한 휴식처양평 설매재 자연휴양림 에서광란의 밤을 맞이하며 여행 첫날즐겁고 행복한 일정 코스 ㅡ정약용 유적지ㅡ운길산 수종사ㅡ점심용문산 용문사ㅡ새참ㅡ설매재휴양림.별밤에 찬바람 볼에 스치는 찬바람이시원하게 느껴지는건 짧은순간.난로 불가가 따듯하고..

여행 2일차 휴양림을 떠나며

한밤을 넘넘 편하게 자알 보내고 넘넘 상괘한 아침을 휴양림에서 맞이했지만일정이 빡빡해서 아침 일찍 서둘러 휴양림을 떠난다. 보기에도 참 예쁜 휴양림 ▲이포에 잠간 들려 갈대밭길 걸으며 찬바람 쐬어본다. 아침햇살 참으로 곱게 스미는데우린 짐 챙겨 떠날채비에 바쁘다. 남매들의 여행 ,어젯밤 아름다운 별밤숲속의 별장 난로가의 앉아 고구마 굽는 향기에 취해 신나게 놀고 마시고2일차 상쾌한 아침을 맞아 한밤 지샌숲속의 별장을 떠나면서 첫번째 순서이포보 답사를 하며갈대밭 근처 야영객들이 꽤 많음을 보고여주 신륵사로 이동한다.2020. 10. 18. 일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