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을 넘넘 편하게 자알 보내고
넘넘 상괘한 아침을 휴양림에서 맞이했지만
일정이 빡빡해서 아침 일찍 서둘러 휴양림을 떠난다.
보기에도 참 예쁜 휴양림 ▲
이포에 잠간 들려 갈대밭길 걸으며 찬바람 쐬어본다.
아침햇살 참으로 곱게 스미는데
우린 짐 챙겨 떠날채비에 바쁘다.
남매들의 여행 ,어젯밤 아름다운 별밤
숲속의 별장 난로가의 앉아
고구마 굽는 향기에 취해
신나게 놀고 마시고
2일차 상쾌한 아침을 맞아 한밤 지샌
숲속의 별장을 떠나면서 첫번째 순서
이포보 답사를 하며
갈대밭 근처 야영객들이 꽤 많음을 보고
여주 신륵사로 이동한다.
2020. 10. 18. 일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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