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꽃 9

베푸는 마음 행복한 마음

베푸는 마음 행복한 마음 조화로운 인간 관계란 주는 마음에서 부터 시작된다. 받고자 하는 마음이 앞서면 상대는 문을 열지 않는다. 문을 열기는 커녕 경계하는 마음이 된디 주는 마음은 열린 마음이다. 내 것을 고집하지 않고 남의 것을 받아드리는 마음이다. 나를 낮추는 것은 열린 마음의 시작이다. 나를 낮추고 또 낮춰 저 평지와 같은 마음이 되면 거기엔 더 이상 울타리가 없다. 벽도 없고 담장도 없다. 거기엔 아무런 시비도 없다. 갈등도 없고 장애도 없다. 거칠 것이 없기 때문이다. 해서 주는 마음이 열림 마음이요 열림 마음은 자유로운 마음이다. 울타리가 좁으면 들어 설 자리도 없다. 더 많이 쌓고 싶으면 아예 울타리를 허물어라. 열린 마음은 강하다 아무것도 지킬게 없으니 누구와도 맞설 일이 없다. 진정 강..

0731: 불암산책

◆ 일상으로 변환 된 산책. ◆ 오늘은 노원 어린이 도서관 앞에서 둘레길 접선 불암정에서 경수사로 작게 한바퀴 ! ◆ 사진 순서 없슴. 제 멋대로 멈추고 싶은곳에 자유자재함. 내 눈을 의심할만큼 빨갛게 물든 단풍 불암산 경수사 내에 시원한 폭포. 작년 장마때 만큼은 아니어도 요즘처럼 폭염에 열마나 위안이 되던지. ... 불암산 경수사 마당끝 커다란 함지박에 연꽃의 세상! 불암정을 오르는데 저 바위 고개를 살짝 내밀어 이 더위에 여긴 웬일이냐고 묻는거 같다.ㅎㅎ 경수사 내 배롱나무와 불암폭포. 멋진 그리고 아름다운 폭포를 곁에 두고 있는 경수사의 작은 법당들. ... 불암산책길 어느교회 마당끝에 수련. 오가며 눈에 띄면 참 예쁘다. 연밥이 있는 경수사 경내. ... 노원 어린이도서관 앞을 지나 산책을 시작..

지금은 야생화 수업중

◆ 답사코스: 대화역~ 킨텍스~한류천~호수공원~주엽역. ◆ 2021. 07. 12. 월욜. ◆ 찌는더위 복중에 왕별꽃 출사. ▲ 박주가리 ▼ 자귀나무 ▼ 개소시랑개비 ▼ 뭔지 모르지만 비닐하우수에 재배중였슴 벌사상자 나비들이 큰조랭이꽃을 좋아하는가 보다. ▼ 루드베키아 주름잎 ▲ 개망초 ▼ ▲ 애기쉽사리 반영이 멋지게 보이는곳 강태공들의 자리 한류천 ▲ 왕별꽃!! 멀리 보면 걍 개망초로 착각할 정도 가까이 접사로 확대 하면 완전 틀린모양. 층층잔대!! 키가 커서 서로 엉키고 설키고!! 범부채랑 층층잔대! 꽃박사님께 설명 듣는 중 ㅎㅎ ▲ 박주가리와 망초 쑥부쟁이도 벌써 피었고! 킨텍스1교 엉겅퀴를 닮았는데 큰조뱅이라넹 붉은 토끼풀 귀한 왕별꽃이라고 인증도 필수! 걸음 멈추고 자세히 디다 봐야 예쁘다. 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