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관사 2

낭만이 있는 북한산

순서없이 마구잡이로 올라가는 사진들도 나름 매력 있슴. ▲ 대성문 통과, 대남문은 어데로 갔나요? ▼ 문수봉 도착, 쎌카로 깔깔대는데 어느 분이 자진해서 찍어주심 고맙^^ 이 길은 밤골 약수터에서 오르는 길 ▲ 칼바위능선 정상 ▼ 문수봉에서 쎌카놀이 위는 바위길 응봉능선에서 아래는 낙엽 산성길 빈병 같고 가서 물 받아 넣음, 위는 진관계곡길에서 아래는 진관사 옆사면에 넓은 공터 ▲ 수유리에서 영락원 가는 길 ▲ 진관사 석탑 ▼ 산성길 ▲ 승가봉 바위 오름길 ▲ 청수봉암문 내려서면서 ▼ 진관계곡길에 암릉길 산행 끝. 수고하셨습니다. 언제 어느 때 올라도 힐링이 되는 북한산 요리조리 걸음마다 행복이 숑숑 솟아나는 산우들과 함께한 가을날의 낭만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2021. 11. 01. 월욜.

진관사~~구기동

진관사 보호수 진관사에서 비봉이나 향로봉으로 오르는 등로도 정비가 잘 되어 있다. 비봉이나 향로봉을 선택할 수 있는 갈림길에서 오늘은 향로봉 길을 선택해서 진행했다. 쭈욱 오르면 비봉탐방쎈터 구기동으로 바로 직진 하산할 수 있다. 생강나무 잎 진관게곡 쉼터도 잘 되어 있다. 진관사에서 쭈욱 오르면 이곳 사거리에 도착 한다. 진관사 길 걸어본지 꽤 오랜지라 기억에서 가물가물 하던 차, 재답사에 환희한다. 비봉과 향로봉 사잇길 금선사 방향 구기동으로 하산 시작한다. 올 가을엔 아직인 쪽도리봉에 인사하고~~ 하산기점 거의 다 와서 관음성지 금선사 목정굴 안내문을 만나고. 비봉탐방쎈터 바로 옆으로 연화사도 있다. 구기동에서 조망되는 비봉 바위 ▲ 구기동 이북5도청 앞으로~~ 수유리 영락원에서부터 쭈욱 진관사 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