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동 * 길상사 * 여기 침묵의 그늘에서 그대를 맑히라 이 부드러운 바람결에 그대 향기를 실으라 그대 아름다운 강물로 흐르라 오 그대 안 저 불멸의 달을 보라! 신기해라! 설법전 옆선에서 바로 보이는 남산타워~~▽ 성북동 길상사!! 북적대는 때를 피해서 한가로이 걷고 싶은 곳! 2015. 08. 18. 붓다의향기/◈ 사찰성지순례 2015.08.19
§ 법정스님 § 꽃이 핀다는 것은 우리 곁에서 꽃이 피어 난다는 것은 얼마나 놀라운 생명의 신비인가. 곱고 향기로운 우주가 문을 열고 있는 것이다. 잠잠하던 숲에서 새들이 맑은 목청으로 노래하는 것은 우리들 삶에 물기를 보태주는 가락이다. -* 법정스님 *- " 산방 한담 " 중에서 붓다의향기/◈ 법정스님 향기 2014.05.07
§성북동 길상사§초파일을 하루 앞두고 미리 본 진영각 실상. 놀라워라!! 언새 장미가 피어 바쁜 발걸음을 사로잡다니... 화려한 연등이 더 한껏 ... 눈도 맘도 화려해지는 순간이다. 숲속의요정 같지만 법정스님 께선 이 문을 통해서 극락전 법문을 위해 출입하셨음. 숲속 요정같은 성북동 길상사 진영각을 개방함. 신 벗고 들어가 법정스님의 유품들.. 붓다의향기/◈ 사찰성지순례 2014.0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