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놀라워라!!
언새 장미가 피어 바쁜 발걸음을 사로잡다니...

화려한 연등이 더 한껏 ...
눈도 맘도 화려해지는 순간이다.



숲속의요정 같지만 법정스님 께선
이 문을 통해서 극락전 법문을 위해 출입하셨음.










숲속 요정같은 성북동 길상사 진영각을 개방함.
신 벗고 들어가 법정스님의 유품들을 볼 수가 있었음.
사진촬영 금지라는 푯말이 있어서
진영각을 들어갈 수 있었던 것으로 만족함.

진영각 뜰에는 하얀 금낭화가 피었음
흰색 금낭화는 오늘 처음 보았음.










내일 초파일을 맞아 극락전 앞에서는
아기부처님 관욕제 꽃탑을 조성하느라 불자들의 수고가~~

불두화도 탐스럽게 피어서 애쓰시는 불지들을 지켜보고...


포항에서 서울까지 달려온 현영이랑 함께!!








새로 건립 된 지장전.



도대체 이 꽃명은 무엇일까?
흰색 자주색 보래색 등 다양한 색상으로 피어
많은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것일까?


사찰답사를 조용조용 걸으며 다니고
점심상을 받은 현영과나.
길상사 공양을 할까?
하다가 오랜만에 먼 여행을 나온 현영이를 위해...
2014. 05. 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