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축사 6

0418~ 힐링 도봉산

다락능선으로 올라 만월암 통과. 도봉산 산악구조대 앞으로 성인봉 바로 아래 있는 석굴암에 들어서노라니 청정날에 바위 릿지하는 사람들~~ 어마마 합니다. 석굴암에서 나와 마당바위 방향으로 진행하다가 다시 신선대 방향으로 진행하며 넓은 공터에서 멋진 뷰!! 석굴암 돌계단 도봉산 신선대 인증을 하려는 사람들~~걍 통과!! 오늘 첨으로 앉아서 쉼을 하며 따끈한 커피타임 하던 곳!! 쉬고 일어나 언덕에 올라서서 신선대 돌아보고 예전엔 신선대에서 저 바위를 타고 내려와서 관음암에 간적 있는데 지금은 모두 출입금지 구간으로 묶임. 칼바위 능선 끝자락 오봉 갈림길에서 관음암 방향으로 진행하며 우이암과 북한산 뷰!! 항상 이쯤에 오면 역광이 되서 제대로 된 풍광을 담을 수 없는데 그나마 오늘은 쫴꼼 낳은 듯~~ㅎㅎ 아마..

꽃길 걸으며 도봉산 천축사

날씨가 맑았더라면 더 멋진 그림이 ~~ 아쉬운 마음은 다음 기회에. ... 도봉산 마당바위에서 우이암 방향 ▲ 뒤로 북한산 인수봉도 살짝. 분꽃 ▲ 도봉산 천축사에 갔다가 꽃길 걸어서 집으로 오는 길 ▲ 물고기들의 자유 ▼ 때는 바야흐로 석류 익어가는 계절 ▼ 꽃을 피우기 까지의 삶이 보이는 듯 ▲ 간만에 고향 친구들이 뭉쳐 즐거운 가을 나들이. ▶ 코스: 도봉역~도봉분소~천축사~마당바위~도봉분소~ 도봉동~중량천 꽃길. 코스모스 한들한들 꽃길 걸으며 예쁜 하루 감사한 마음.! 2020. 10. 16. 금욜

도봉산:천축사.석굴암.만월암

다락능선 전망대에서 망월사 전경과 포대능선 ▲ 만월암 산신각 만월암 법당과는 거리가 좀 있다. 그럴수밖에 없는 이유 아래사진 소나무 옆을 지나 바위아래 만월암을 보시면 알게 됩니다. 약사여래부처님을 주불로 모신 만월암 큰 바위아래 작은 기억자 건물 전부가 만월암 터 예전엔 나무테크도 아닌 그냥 자연 돌계단이었다. 그래도 마당끝 약수물을 내어주어 오가며 시원하게 마시며 잠시 쉬곤 했던 추억이 아련하다. 각 사찰을 다니며 보면 어쩌면 그리 신묘한 자리에 터를 잡았는지 정말 신기하고 놀라울 따름이다. 석굴암 지붕위가 바로 클라이밍 하는 바위꾼들의 놀이터 석굴암 오르는 돌계단 바로 앞 마당은 경철구조대가 옛날부터 자리하고 있었으니 장비가 부실한 옛날엔 얼마나 많은 사고가 있었는지가 짐작된다. 석굴암에서 만월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