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재 7

북한산: 영봉 백운대 원효봉

▶ 코스: 하루재 ↔영봉→백운봉암문↔백운대→원효봉→시구문 →효자비. [5:31] ▶ 2023. 08. 31. 목욜. 우이역에서 오르며 계곡에 밤송이. 하루재에서 인수봉. 영봉에서 인수봉. 영봉 헬기장에서.. 도봉산 방향 ▲ 사기막골 방향 ▼ 인수암 옆에서 인수봉 ▲ 전에 없던 이끼가 잔뜩... 백운봉암문 오름길에 미니 해바라기 백운대 오름길에 만경대와 노적봉▼ ▲노적봉과 의상능선 그리고 비봉능선 ▼얼굴바위 백운대 오르내릴 때 난이도 최고로 높은 곳 ▼ 북한산 이른 단풍. 대동사 방향으로... 백운대에서 1.6 km는 미친 듯 경사 돌계단. 사찰들이 자리한 북한산 배경. 대동사와 상운사. 북한산 북문, 참으로 오랜만에 찾았다. 원효봉 오르는 전망바위에서... 하늘구름이 십자가를 만들더니 간식 먹는 동안 타..

북한산 가을 마중 영봉 →원효봉

◇ 산행코스: 우이역→영봉 왕복→백운봉암문→대동사 →북문 →원효봉→서암문 →덕암사 → 법용사 →국녕사 →가사당암문 → 의상봉→ 의상능선 →문수봉 →대남문 →구기동. [8시간] ◇ 2022. 10. 08. 토욜. ※ 날씨가 어쩌면 이리도 청명하던지... 날씨의 축복을 온몸으로 받으면서... 북한산 황홀경에 흠뻑 취했던 날!! 우이동 만남의 광장에서 평생학습 박람회 행사장. [09:30] 하루재에서 인수봉. 단풍도 살짝 인사를 나오고... 영봉에 올라 [10:40] 인수봉을 멋지게 조망하고 건너편 도봉산도 멋지게 조망되는 기분 참 좋은 날! 가을 옷 갈아입으려는 북한산 참으로 멋지고 아름답다. 시야가 멀리멀리~~ 와~ 이게 뭐야? 하는 메아리 울림!! 영봉에서 다시 하루재로 내려와 예전 인수대피소에 오르니 ..

북한산 추모비 깔딱고개 옛길 하루재

♥ 산행코스: 우이역~ 추모비~ 옛길{깔딱고개}~ 영봉~ 우이역.[4시간]. ♥ 2021. 09. 25. 토욜. ◆ 예전엔 북한산 영봉을 오르내릴 때 수많은 검은색 추모비를 만날 수 있었다. ◆ 어느날 갔더니 깔꼼하게 없어져 어디에 어떻게 되었는지 궁굼했는데 오늘 그 곳을 찾아뵐 수 있어 좋았고 다른건 몰라도 국립공원 측에서 그 일 만큼은 참 잘했노라고 후한 점수 올리고 싶었다. 수고하신 분들께 감사 인사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우이동 북한산 아래 탈도 많고 말도 많았던 그 자리에 건물들이 완공되어 입주가 되었는지 슈퍼랑 커피숍에 불이 켜져있고 열린공간이 있어 들머리 삼아 살짝 걸어보았다. 그리곤 쭈욱 걸어 도선사 미소 부처님 광장에서 올라 추모비에 들려 그 옛날 젊은 청춘들이 잠든곳에 합장 올리고 그 ..

북한산 체력강화 훈련

◆ 산행코스: 북한산성분소 ㅡ사암사ㅡ희귀식물원ㅡ보리사ㅡ백운봉암문ㅡ하루재ㅡ ◆ 영봉ㅡ시루떡바위ㅡ합궁바위ㅡ우이역. ◆ 2021. 07. 29. 목욜. ◆ 찌는더위 폭염에 체력강화 훈련은 그 누구도 시키는이 없었지만 친구랑 둘이 자진해서 열심히 걸어 애초 계획했던 코스 완주의 괘거 만만세!! 시루떡바위 에서 시원한 바람은 지금도 잊을 수 없다. 하산하는 내내 그 바람이 그리웠다. 지금 이 순간도 ~~ 북한산 희귀식물원에서 본 야생화 북한산 계곡길을 걷다보니 새로 지어진 사암사 라는 사찰도 지나게 됨. 북한산 14성문을 햐면서 애타게 찾아다녔던 수문 하나를 오늘에서야 찾음. ▼ 북한산 희귀식물원 좌측 원효봉을 바라보며 오르는 길목에 보리사 ▼ 가는 장구대와 산골무풀 씨방 ▼ 백운봉암문에 올라섰지만 백운대는 애초..

북한산 단풍 현황

추석날 절간이 이렇게 한가함은 첨 보는것 같다. 고운 단풍이 들기도 전에 낙엽되어 떨어진 곳이 눈에 자주 보인다. ↑노적봉 ↓노적봉과 의상능선 일부 석양 ↑백운대방향 ↓노적봉과 의상능선 ↑노적봉 의상봉 원효봉 모두 마주하고 있다, ↓원효봉에서 염초봉 능선 가끔은 백운대를 오르는것 보다 이 코스로 살짝 돌아가며 보는 풍광이 참 조으다. ↑북한산 대피소로 거듭나기 위한 내부수리중 영봉을 대표하는 마스코트 바위 영봉에서 조망 최고 인수봉과 망경대 영봉 휄기장에서 도봉산 방향 올 추석엔 때아닌 꽃들도 보고~~ 코로나19사태로 고향방문 이동 자제하라는 정부지침에 따라 다른 명절때와 사뭇 다르게 추석이라는 분위기 멀리 사라진 느낌 받으며 북한산 살짝 즈려 밟으며 고운 단풍 들기도전에 메말라 낙엽되는 길 추석이자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