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이 크고 사람이 많은 나라가 큰 나라가 아니고 위대한 인물이 많은 나라가 위대한 나라가 되는 것이다. [이준 열사의 말씀] 6.25날에 이 글을 읽는 것도 의미가 크다. 산딸나무 꽃이 청렴하고 고고하게 피었다. 털중나리도 요즘 한창 예쁘게 피고~~ 산골무꽃 ▲ 5잎의 푸른잎은 뭔지 모르지만 싱그럽고 예쁘다. 대동문 통과 하며 물푸레나무도 만났다. 어느새 산딸나무 꽃지고 열매열렸다. ▲ 무늬제비꽃 ▼ 산사나무 열매 석류를 닮아 귀엽다. 동장대 통과 무슨 열매인지 모른다. ▲ ▼ 용암사지 위로 북한산 대피소 통과 용암문 통과 용암봉으로~~ 용암봉이 저코롬 뾰족했었는지 새삼스럽다. 멈추면 보이는 것들이라는 어느 책자의 글처럼 그냥 지나칠때는 몰랐다. 잠시 멈추워 주변을 살펴보노라니 용암봉이라는 뾰족봉이 바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