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사찰 법당을 처음들어가 본곳이
한국인 무용수 묘선스님 께서 운영하시는
대일사였기 때문에 기억에 남아있는 유일한 곳이기도 한
그 이름과 똑같은 대일사를 다시 찾게되어 감회가 새롭다 .
초파일 행사에 등을 밝히라든가 시주를 하라는 예긴 전혀없다 .
다만 길 가는 나그네들에게 차공양 을 올리며
걷는이들의 피곤을 덜어주는 간단한 간식들을 제공해주는 봉사차원 뿐이다.
여기도 임자없는 나그네 쉼터로 사용토록 누군가가 만들어놓은 휴게소로 지정된 곳이다 .
완전 시골길로 잠시 접어 들었다 .
암것도 걸림없이 이렇게 걷다 힘들면 쉬어가는 나그네 생활에 점점 익숙해지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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