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기인천

§ 산책 § 바위와 나무

수정산 2015. 1. 7. 19:59

 

 

 

정상으로 가까워 질수록 짙푸른 하늘색

바위들도 귀이하고...

 

이건 또 뭡니까?

돼지 코에 수염도 아니고...

 

여러각도로...

 

 

 

 

 

 

아주 조용한 불암산 정상부

 

 

 

 

 

 

 

몽땅 파 헤쳐졌던 학도암에 깜짝 놀랬었는데

이만큼 몰라보게 변한모습에 또 놀랍고

아직 완성되지 않은 대웅전 자리는 휭하고...

 

 

마당을 내려서서 올려보니

예전에 보이지 않던 저 뒤에 마애관음보살님도 뵐 수가 있고

마당에 계셨던 지장보살님께선 바위 위로 중생들 마중나오신 느낌으로

청정하늘이 더욱 아름답고 부처님들 상호를 뵐 수 있음에 감사!!

 

2015. 01. 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