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메아리 정기산행.
2016. 04. 10.
오랜만에 함께 하는 산행이다.
뫼솔대간 정맥을 함께했던 산벗 님들이시다.
백두대간 2차 완주 축하를 받으며 ... (09:30)
여기까진 길이 좋아 자알 따라 왔는데
원통사 가는길로 안가고
좌측길로 들어설때 부터 좀 수상하긴 했다.
지금부터 바위암릉길 시작이다.
산행자는 도봉산 요런 코스는 첨으로 걷고있다.
팀원 모두 이런길을 안내받아
버벅대도 않고 잘도 다니신다.
등잔밑이 어둡다는둥~~
도봉산을 끼고 살면서 산행자만 초행길인듯...
산행자도 쉽게 알아볼 수 있는
우이암이 드뎌 나타났다.
무서버서 ~~ 쩔쩔매는...
바위 암릉길 타고 내려와서 보니~~△
오늘 최연소 회원 11세.
꾀도 안부리고 씩씩하게 완주해줘서 고마워!
오봉샘터 근처에서 자리표고 냠냠 후
오봉을 바로 볼 수 있는 능선을 올라~~
오봉도착. 1봉에서서 (12:40)
늘어진 수양벗꽃 보며 즐거운 산행 마무리 (13:50).
위험하고 무서웠던 2차대간 완주 축하산행 추억.▽
여기까진 원통사 가는길
산행자도 잘 아는 길임 △.
꽃길부턴 생소한 길임 ▽.
2016. 04. 10. 산행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