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북도

마대산 을 가다말고

수정산 2010. 11. 27. 22:53

   언제~ 2010년 11월 27일 토욜

어디서~송파 애향회에서

어디를~충북 보련산 수룡게곡

누구랑~애향회원 45명

        서울 출발 7시간 반 만에 도착한 보련산 등산로 입구 입니다.

              회원 45명이 갖가지 색으로 수놓으며 부지런 출발합니다.

 

         물속에서 용이 승천했다는 계곡에 낙엽만..바위가 마치 다람쥐?암튼 이색적 입니다.

         가는길이 힘들시거든 요기 고인돌 에 앉아 쉬어 가십시요.

         서울 출발 가는동안 내린 첫눈과 낙엽속에서 파란 새싹이 추워보입니다.

          3단 폭포 전망대 가 무색할정도로 물이 없습니다.

 

 

 

          그도 함께하신 님들께서 증명을 하고 싶어 하십니다.

           올만에 함께하신 님 께서 마냥 좋아하십니다.

         전 돌탑에서 폼을 잡아 봤습니다.

          완전 석불부처님 모습입니다....봉황? 보는 각도마다 넘 다른모양입니다.

           다른 각도에서 보면 이렇게 달라 보입니다.

          시간이 넘 지체되어 아쉽지만 여기까지만 ~~   

          오르는 계곡길이 넘 미끄러워 안전사고가 우선..선두대장님의 만류로 아쉽지만~~

          조상님들의 지혜입니다. 사각모양안에 물탱크<저장고> 랍니다.

         가는길을 되돌려야 할 만큼 길이 미끄럽도록 

첫눈이 내리더니 모든 일정을

              접고 주차장에 도착하니 물속에  산 그림자와 

하늘이 맑게 비추우고 있습니다

              서울발 8시 이천휴게소 12시 충주 어디쯤인지 

가던차를 되돌릴때 13시반

             그리고 일정을 바꾸어 보련산 주차장 도착한시간 14시 

준비하고 산행시작 14시반

             산행완료 16시8분.  마니 아쉽지만 

안전하게 귀가함에 올도 감사합니다.

           할 종일 고민하며 애써주신 애향회 회원님들 

항상 건강하십시요. 고맙습니다

         

2010. 11. 27. 토욜.

'◈충청남북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팔재산 성황산  (0) 2011.02.25
鷄 龍 山 의 아름다움  (0) 2011.01.18
몽돌해변 황금만큼 환상적 입니다.  (0) 2010.11.16
산과바다와 갯벌  (0) 2010.11.15
황금을 찼으러다녀온길  (0) 2010.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