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기인천

할종일 웃던 하루

수정산 2010. 11. 28. 22:41

언제봐도 가도 기분좋은 북한산 산행

 

 

 독바위역에서 등산로 입구로 가는 골목길 어느주택에 감이 푸른하늘과 조화를~~

 어느새 앙상한 가지로 변했습니다.

 울창한 소나무 산림욕 구간 입니다.

 하늘 푸르러 넘넘 기분이 상괘합니다.

 산님들도 모두들 환호성 입니다.

 언제 어느때 보아도 싫지 않습니다.

 얼마나 장엄한지 감탄에 감탄을 자아냅니다.

 소나무 사이로 사모바위 도 잡아 봤습니다.

 멀리 비봉도 잡아보구요.

경아언닌 지는 안찍고 배경만 찍는다고 야단도 맞아가면서요.

 어느 산님께선 비봉에서 물구나무서기를 하고 계십니다.

 사모바위 광장 입니다. 

영화5도 를 아랑곳않고 많은 산님들 점심시간 입니다.

 언니말씀 따르려고 저도  양지바른 곳에서 찰칵 했습니다

 바위를 이고 기뻐합니다.

 바위가 멋져서 일행들 기념찰영하고 엉거주춤 ~~

 자리가 비좁아 계속~~그래도 즐거워 하십니다.

 드디어 장엄한 백운대의 모습이 드러났습니다.

 대동문 방향으로 오면서 다시한번 증명 했습니다.

 저 험한 바위산을 힘든줄도 몰고 언니들은 항상 용감하십니다.

 언새 겨울인가 봅니다  

계곡물줄기 따라 하얗게 얼었습니다.

 

 올도 푸른 창공을 보며 무사히 즐거운 산행으로

     더 낳은 내일을 위해 많이 웃는 하루였습니다.

 

2010년 11월 28일

    경아언니 외 5명

   독바위역에서~대남문~대동문 경유~해공 신익희 선생님 뵈러 가는길 입구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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