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 팔봉산을 만나러 동서울 터미널로~~
하계 휴가철이라 터미널도 북적북적~~
6월부터 9월까지 운행하는 팔봉산행 버스
08:21분. (5900) 예매하여 고고씽~~
그러나 잠시후 버스는 길에서 실실 정체~~
그나마 다행으로 10:40분.
홍천 팔봉산 주차장에 도착.
내리자마자 팔봉교로 걷기 시작하며
오늘 올라야 할 팔봉과 눈맞춤을 하면서....
매표 1人. 1500원
팔봉산 등산시작.(11:00)
팔봉교 건너자마자 매표소 통과
급경사길 지그재그 오르기.△
여기서부터 태양열 받으며 유격훈련~~△
버스에서 내려 곧바로 오른 1봉.
오늘 최고로 힘들었슴.(11:20).
2봉 당집과 삼부인당.
2봉에서 3봉 조망 멋짐 △
3봉에서 내려서면 출렁다리와 해산굴 갈림길.
산행자는 해산굴 선택.▽
해산굴에서 고개를 내밀면 4봉 바로보임.
4봉 도착.(11:50)△
방금 통과한 해산굴 ▽
4봉 해산굴 통과하고
나무 그늘에서 간식타임 쉬어서
5봉에선 여유만만△
5봉에서 4봉 조망▽
6봉 가는길에 △
6봉 도착.(12:20)
바위틈새로 소나무들의 생명력 △
아래 소나무는 왠지 안타까움 ▽
6봉에서 내려와
7봉사잇길.
소나무 그늘에서 한참을 쉬어감.
보기엔 길없는 바위로 마구 오르는것 같지만
로프랑 손잡이가 아주 자알 설치되었슴.▽
7봉에서
8봉가는길에▽
나무사이 바위봉이 8봉였는데△
어느새 다왔슴▽. (13:10)
기대하고 고대했던 팔봉산 산행 끝. (13;50)
전체소요 약 3시간
콩국수로 빈배를 채우고
주차장 샤워장에서 시원하게 몸을 식히고
오후3시 버스로 김유정역
김유정역에서 지철로 덕분에 빠른 귀가
2016. 08. 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