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일상

오 (5)날이야 ??

수정산 2010. 12. 7. 19:32

 오 (5) 날이야 ?

  퇴근후 어디선가 걸려온 따르릉 소리

 

 전화기 드는순간

정희 언니 목소리

 앗!!

오늘 오 날이야?

 나의 이소리에 깜짝놀란 정희언니

침 사래 걸려 계속 컥 컥!!

 한달에 한번 만남 없이도 이루워지는 곗날이다.

 어제도 생각했었는데

오늘 새까맣게 잊곤

 5일.산행일은 잊잔코 기억하면서

다른하나의 5일.그건 왜 자꾸만 잊는걸까?

기침을 멈춘 언니 한 말씀

너 ~

정신좀 차리고 살아라~~

예 예..

정말  지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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