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5) 날이야 ?
퇴근후 어디선가 걸려온 따르릉 소리
전화기 드는순간
정희 언니 목소리
앗!!
오늘 오 날이야?
나의 이소리에 깜짝놀란 정희언니
침 사래 걸려 계속 컥 컥!!
한달에 한번 만남 없이도 이루워지는 곗날이다.
어제도 생각했었는데
오늘 새까맣게 잊곤
5일.산행일은 잊잔코 기억하면서
다른하나의 5일.그건 왜 자꾸만 잊는걸까?
기침을 멈춘 언니 한 말씀
너 ~
정신좀 차리고 살아라~~
예 예..
정말 지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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