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님네들 삭발식엔 커다란 눈물방울이 뚝 뚝 ...
예들은 어떤 마음일까?
베란다가 환하다고
숨통이 틔인다고
좋아할런지
속으로 눈물을 삭히고 있을런지
엉 엉 울고 있진 않을런지...
2017. 07. 01. 토욜.
'◈아름다운화원' 카테고리의 다른 글
170629~ 나도 란 (0) | 2017.07.04 |
---|---|
170626~ 몸살에 초죽음 되었을때. (0) | 2017.07.03 |
170613~ 다육 서우각 (0) | 2017.06.14 |
170531~ 봄이 남겨준 자리 (0) | 2017.05.31 |
170515~ 울집벤다 에서 (0) | 2017.05.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