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화원

170710~ 빗물 먹음

수정산 2017. 7. 10. 15:10












갑자기 소낙비가 한참을 퍼 붓고 지나간다.

그소리 만으로도 뭔가가 통괘했던 소리.

소리가 멈춤하고 지나간 자리에.

아이들이 쌩긋한다.

베란다창을 통해서 들이친 빗물 머금은 아이들!!


2017. 07. 10. 월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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