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소낙비가 한참을 퍼 붓고 지나간다.
그소리 만으로도 뭔가가 통괘했던 소리.
소리가 멈춤하고 지나간 자리에.
아이들이 쌩긋한다.
베란다창을 통해서 들이친 빗물 머금은 아이들!!
2017. 07. 10. 월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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