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다른 하나의 둥지를 틀어
빵긋 하고 인사하듯
혹은 새들이 입모아 먹이 달라듯이
서로를 부여안고 고개를 내밀었으니
숭고한 대견함에 아니 예뻐할 수 가 없다.
그것이 바로 세상밖 울집에 맑고 고은 향기 뿜어 내려는
행운목 꽃대를 형성하는 모습이다.
2019. 01. 27. 일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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