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화원

* 꽃비가 내리던 날 *

수정산 2019. 4. 10. 18:08

 

 

 

 

 

비 온후 거리는~~










여기서 꽃몽우리를 가만히 살펴보니

울집에서만 세송이씩 피는게 아니었다는걸 

새삼 알아간다.

울집 꽃들이 잔가지까지 꽃을 피우니 

창밖에선 한꺼번에 난리굿이다.



흰색도 명자나무 인감요? ▲





돌다리를 건너서 왔다갔다

꽃비를 맞으며 즐거운 수욜의 일상은

친구가 차려준 맛난 밥상에서 부터 시작하여

파전에 곡차까지~~ 친구야 친구!

고맙구 행복했슴.


2019. 04. 10. 수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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