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온후 거리는~~
여기서 꽃몽우리를 가만히 살펴보니
울집에서만 세송이씩 피는게 아니었다는걸
새삼 알아간다.
울집 꽃들이 잔가지까지 꽃을 피우니
창밖에선 한꺼번에 난리굿이다.
흰색도 명자나무 인감요? ▲
돌다리를 건너서 왔다갔다
꽃비를 맞으며 즐거운 수욜의 일상은
친구가 차려준 맛난 밥상에서 부터 시작하여
파전에 곡차까지~~ 친구야 친구!
고맙구 행복했슴.
2019. 04. 10. 수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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