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오고파 정기산행
양평/ 물소리길 & 부용산
▶ 산행코스: 양수역→목왕2리 →부용산 왕복 → 신원역. (12.7 km).
▶ 2019. 09. 08. 일욜.
중앙선 상봉역에서 지각생 없이 7명 전원 09시 집결.
양수역 도착.10시.
길 건너 편의점에서 따끈한 커피 마시며 담소로 오늘 일정 설명듣고
생각지도 못한 물소리 길 출발~~
자연의소리
물소리 지킴터도 있지만
지킴이 없는 ~~
청아한 물소리 들리는 길~~
그 옆으로 우렁이 논들 벼들이 익어가고~~
평화롭고 정감있는 풍경들~~
나팔곷을 닮은 열대지역의 꽃
톤베르기아 꽃임을 첨으로 보고 알아갑니다. ▲ ▼
목왕2리 고목의 느티나무 아래서 고급안주 양장피로 ~~
더덕주 오가피주 사과주 쌀주 등등
즐거운 시간 가는줄 몰고 ~~한참을 쉬어서
청계산 부용산 목왕리 신원역 으로 갈림 4거리 ▲
예전에 풀섶이었던
부용산 바로 아래 공터를 만들고 평상이 생겼다.▲
부용산 정상부도 바뀌었다 ▼
답사일 (2013.9월) ▼ 정확하게 6년 만에 다시 찾은 부용산 ▲
신기하게도 두번다 오고파 정기산행 9월이란건 우연치고는 필연인거같다.
돌탑 4거리에서
부용산 왕복.0.54 km. 약 30여분 소요. ▲
정리 잘된 걷기좋은 길로 진행하며 신원역 가는길에서~~▼
상봉역 도착.
맑고 청아한 물소리 들으며
첫 구간을 무탈하게
한분도 낙오없이 부용산 정상을 올랐다는 ~~ㅎㅎ
스스로 자신에게 자축의 박수를 올리며
다음을 약속하는 건배의 잔을 들며
고마운 사람들과
감사한 마음으로
행복하게 마무리 합니다.
감사합니다.
2019. 09. 08. 일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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