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주란 과 낑강 나무가 한 화분 안에서 잘도 살고 있으며
군자란 은 옆집 연산홍 이 놀러와 지붕을 모두 점령 했는데도
아름다운 모습으로 잘 받혀주고 있는 모습이다.
가냘프게 늘어진 가지가지마다 어쩌면 저리도 어여쁜
그리고 탐스러운 꽃 송이들을 피우게 했는지
보고 또 처다봐도 신묘하고 아름다운 환성 만을 마구마구 자아낸다.
정말 정말 무아지경 속으로 빠져들게만 한다..
문주란 과 낑강 나무가 한 화분 안에서 잘도 살고 있으며
군자란 은 옆집 연산홍 이 놀러와 지붕을 모두 점령 했는데도
아름다운 모습으로 잘 받혀주고 있는 모습이다.
가냘프게 늘어진 가지가지마다 어쩌면 저리도 어여쁜
그리고 탐스러운 꽃 송이들을 피우게 했는지
보고 또 처다봐도 신묘하고 아름다운 환성 만을 마구마구 자아낸다.
정말 정말 무아지경 속으로 빠져들게만 한다..